열린마당-쌍산재일과

시간속으로...

2007.07.06 14:08

쌍산재 조회 수:2107





예전에는 사돌(沙圖里)이라 부르던 마을 명이 일제에 상.하사로 나뉘었다.
일명, 윗사돌 아랫사돌로......
아랫사돌의 강씨 영감님의 꽃피는 봄 날 생계 수단이었던 그 달구지....
문명의 뒷전으로 밀려나 동구밖 공지에 버림 받은 그 달구지가 몇 날 전 아랫사돌 점빵의
조출한 탁베기 몇 사발과 몇푼의 고깃근 값을 치르고 나의 품으로 주인을 달리했다.
그 시절  쌀이며 보리.. 알 수 없는 이들의 읍내 5일장 손과 발의 모습에서 이제는
그 시절을 회상케 하는 추억의 모습이 되었다.
어느 이름 모를 참전용사의 모습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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