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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양이 천만사ㅣ들

조회 수 627 추천 수 0 2007.04.30 09:03:50





녹양(綠楊)이 천만사(千萬絲)ㅣ들 가는 춘풍(春風) 잡아 매며

탐화봉접(探花蜂蝶)인들 지는 곳을 어이하리

아모리 사랑(思郞)이 중(重)한들 가는 님을 잡으랴.
                                                                <병와가곡집>



푸른 버들 가지가 천갈래 만갈래의 실과 같다고 한들 가는 봄바람을 어찌 잡아 맬 수 있으며,
꽃을 찾아 다니는 벌과 나비라 해도 떨어지는 꽃을 어찌하겠는가?
아무리 사랑이 중요하다고 해도 떠나가는 임을 잡을 수가 있겠는가?


        쌍산재(산책로을 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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