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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헤럴드 4월 7일자......

2007.04.09 07:12

쌍산재 조회 수:4383 추천:1


  
Ssangsanjae's simple life rejuvenates
  



GURYE, South Jeolla Province - To an extent, modernization has deprived people of the right to enjoy natural beauty and healthy ways of living. One example is traditional Korean housing called "hanok," which was built with natural materials - tree trunks for the frame, mud for walls and wood for flooring - and is therefore believed to be healthy to live in.
As a reflection of the growing interest in healthy living, the traditional housing that once gave way to western housing is currently regaining popularity under the slogan of "A Life Free from Poverty." There is a hanok-style dental clinic, lodging house and even an Italian restaurant in Seoul.

Situated a half hour's drive from Mount Jiri, the second tallest (1,915 meters) Korean mountain and the first national park of the country, Ssangsanjae is a hanok-style lodging house built in harmony with nature, as opposed to imposing itself on nature, as is the case with many urban houses.


Ssangsanjae seen from a nearby bamboo grove

Behind the hanok complex composed of five different buildings is a trail nestling in a bamboo grove, which is am oasis for various kinds of wild birds. In the morning, instead of the disturbing sound of an alarm clock, the beautiful chirping of the birds (and crow of a cock which is friendly, if not exactly beautiful) wakes up guests.

At night, guests can have a BBQ party, grilling samgyeopsal (grilled pork belly) under the star-studded sky. What differentiates Ssangsanjae from other lodging houses of the kind, however, is that it was there for about 200 years as the family home of its current owner Oh Kyung-young, 42, and his parents and ancestors.

"I wanted to share the traditional lifestyle my family has been leading for a long time with urban citizens who have few or no memories of it," Oh told The Korea Herald last week.

Since he opened his house to travelers in 2005, the hanok-style lodging house has been attracting a stream of travelers, including foreigners who have never slept on the floor before.

Money was not his primary concern, according to Oh.

"Talking about a house, the best way of preserving it is living in it," continued Oh. His elementary school teacher wife is living in Sucheon, where her school is located, which is about an hour's drive from Ssangsanjae. As his youngest son began going to school there this year, Oh found it hard to manage the house alone.

"I hope I could keep the house as it is after 10 years from now," Oh said. "If only I could, I believe my son will persist in living in the house then, even if I tried to send him away to Seoul."

Ssangjae is close from such popular tourist attractions as Seomjin River and Mount Jiri. Its room ranges from 60,000 to 150,000 won per night. For more information, call (02) 011-635-7115.


By Lee Yong-sung


(danlee@heraldm.com)

전라남도 구례- 현대화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삶의 건강한 방식을 즐길 수 있는 권리를 어느 정도 박탈했다. 자연재료로- 나무기둥으로 뼈대를, 황토로 벽을 나무로 마루를 만드는- 지어져 그 안에 거주하는 것이 건강하다고 인식되는, “한옥”이라고 불리는 한국의 전통가옥이 일례가 된다.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 증가를 반영하여, 한때 서구식 주택에 밀려나던 전통주택은 지금 “가난으로부터의 삶의 자유”라는 주제로 인기를 다시 얻기 시작했다. 서울에는 한옥형태의 치과의원, 숙박업소와 심지어 이탈리아 식당도 있다.

한국에서 두번째로(1915미터) 높은 산이며 우리나라 최초 국립공원인, 지리산에서 차로 30분 가량 떨어져 있는 쌍산재는, 도시의 많은 주택의 경우에 흔히 있는 것처럼 자연을 압도하고 있는 것과는 반대로, 한옥형태의 펜션들이 자연과 조화를 이루고 있다.

5채의 서로 다른 건물로 이루어진 한옥마을 뒤에는, 대나무 숲 속에 둥지를 틀고, 다양한 종류의 야생 새들이 아침 휴식처를 제공하는, 오솔길이 있다. 아침에 시끄러운 자명종소리 대신 새들의 아름다운 노래소리와 (그다지 아름답진 않지만, 친근한 닭 울음)이 손님들을 깨운다.

밤에는 별들이 총총한 하늘아래에서 삼겹살을 숯불에 구우며, 손님들이 바베큐 파티를 열수 있다. 하지만, 다른 종류의 펜션과 쌍산재의 차이점은 현 주인인 오경영 씨(42세)와 그의 부모님과 선조들의 주택으로 200년 가량 그 자리에 있었다는 것이다.

오 씨는 지난 주 코리아 헤럴드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우리 가족이 오랫동안 살아왔던 전통적인 생활방식을 거의 기억이 없거나 전혀 기억에 없는 도시인들과 공유하기를 원한다”라고 말했다.

2005년 관광객들에게 자신의 집을 개방한 후, 한옥 형태의 펜션은, 한번도 바닥에서 자본적이 없는, 외국인을 포함해, 많은 관광객을 끌어 당겼다.

오 씨에 따르면, 수익은 그의 주요관심사가 아니다.

오 씨는 “집에 대해서 말하자면 보존하기 위한 최선의 방도는 그 안에 사는 것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초등학교 교사인 그의 부인은 쌍산제에서 차로 1시간 가량 달려, 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는 순천에 살고 있다. 막내아들이 올해 그곳에서 학교에 입학했다. 오 씨는 혼자 집을 관리하기가 힘겹다는 것을 깨달았다.

오 씨는 “나는 지금부터 10년 후에도 이 집을 지금처럼 보존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가능하다면, 내가 아들을 서울로 보내더라도, 이 아이가 이후에 이 집에서 계속해서 살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쌍산재는 섬진강과 지리산등 관광명소와 가까이 위치해 있다. 방 가격은 하룻밤에 6만원부터 15만원까지 이다. 자세한 정보는 (02) 011-635-7115 문의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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