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us
쌍산재(雙山齋)
휘(諱) 형순(炯淳)
자(字) 내명(乃明)
호(號) 쌍산(雙山)
문양시호 오연총을 시작으로 해주오씨 증시조인 오현보는 해주, 동복, 보성을
식읍으로 받은 연유로 분파됐고 이 세 고을을 관향으로 세대를 잇는다.
증시조 6세 오석은 상호군을 지내고(중략) 11세에 진사시에 합격한 오숙상은
구례 사도에 입향해 은거하며 학문 연구에 전념했고(중략)
23세 오형순(호는 쌍산)은 후학 양성에 힘썼다.
쌍산재는 해주오씨 문양공 성균진사공파 23세손 炯자 淳자의 아호이며 개인 서재이다.
종가는 사친(事親), 돈목(敦睦), 근학(勤學), 계주(戒酒), 택교(擇交),
절용(節用)등 14가지 실천 덕목을 사당 현판에 새기고 자손들이
지키도록 했다. 살기 좋은 마을 양택에 서재를
세워 학문하며 선비다운 삶을 실천한 선조들의 정신을
계승하고자 힘쓰고 있다.
information
안내
- 관람
- 한옥체험
room
고택 소개
- 안채
- 사랑채
- 건너채
- 별채(거연당)
- 호서정(정자)
- 서당채(쌍산재)
- 경암당
- 사당
history
고문서
쌍산유고행록증
……..항상 말씀하셨다. “세상에는 글을 읽는 사람은 많은데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은 적다.”
恒言 世間讀書者多 而踐其實者少矣…….
…..나의 조부 쌍산부군께서 남기신 시문(詩文) 100여 편에 행장과
묘지명 등을 서술한 글을 덧붙여 1책으로 만들었다.
我祖考雙山府君 遺詩文百餘篇 附以狀誌敍述爲一冊……